[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빅뱅 태양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민효린이 만개한 '꽃미모'를 뽐냈다.
22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로 가득한 공간 속에서 촬영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민효린은 화려하게 빛나는 풍선 뒤에서 얼굴을 빼꼼히 드러내고 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는 민효린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
민효린은 여전히 조막만 한 얼굴에 크고 동그란 눈,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민효린은 꽃이 만개한 것처럼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게시물 아래에는 민효린의 외모에 대한 찬사와 함께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들이 쏟아졌다.
결혼을 앞두고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민효린의 근황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민효린은 태양과 지난 2015년 6월경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2월 3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