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3일(화)

'복면가왕' 상큼하고 청량한 '꽃순이' 정체는 '프리스틴' 주결경 (영상)

인사이트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복면가왕' 꽃순이의 정체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이자 '프리스틴' 중국인 멤버 주결경이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머리 빨간 사춘기 딸기소녀(딸기소녀)'와 '노래에 꽃쳤어요 꽃순이(꽃순이)'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딸기소녀와 꽃순이는 통통 튀는 가창력으로 '나는 달라(Feat. BOBBY)'무대를 완벽하게 끝마쳤다.


1라운드 투표 결과 55대 44로 딸기소녀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고, 꽃순이는 '있잖아 (Rock Ver.)'을 부르면서 얼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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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복면가왕'


꽃순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현재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로 활동 중인 주결경이었다.


아이돌 '비주얼 퀸'의 등장에 패널들은 입이 떡 벌어진채로 그의 노래를 감상했고, 관객석 역시 주결경의 미모에 멍 때리며 "예쁘다"를 연발했다.


주결경은 청량한 목소리로 듣는이를 한 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한국인 못지 않은 완벽한 발음으로 랩 파트 역시 물흐르듯이 소화했다.


처음 홀로 선 무대에서 주결경은 가성과 진성을 넘나들며 기량을 마음껏 펼쳐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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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복면가왕'


또 풋풋함을 가득 머금은 노래에 사랑스러운 무대 매너까지 더해져 관객석과 하나가 되었다.


주결경과 함께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은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힘껏 응원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는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배우 강성진, 프리스틴 주결경 그리고 개그맨 김재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Naver TV '복면가왕'


Naver TV '복면가왕'


청아한 목소리로 판정단 홀린 왕꽃선녀님은 '라붐' 솔빈이었다 (영상)'복면가왕'에서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인 '왕꽃선녀님'의 정체는 그룹 라붐의 솔빈이었다.


'핑크빛'으로 머리 바꾸고 더 상큼해진 '과즙미甲' 최유정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핑크빛 머리로 방송에 출연해 상큼함을 뽐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