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과즙미를 발산하는 '핑크빛'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트위터에는 최유정이 '복면가왕' 판정단 석에 나온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최유정은 투명한 피부에 어울리는 핑크빛 머리색으로 변신한 채 핑크빛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과즙미가 느껴지는 상큼 발랄한 최유정의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 속 최유정은 복면 속 가수가 누구일지 열심히 관찰하고 있다. 손으로 큰 하트를 그려 무대에 날려보내는 등 녹화에 집중하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핑크빛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최유정이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최유정은 걸그룹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핑크빛 머리를 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당시 최유정은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굿나잇' 인사까지 빼놓지 않는 세심함을 보였다.
한편 최유정은 지난 '복면가왕' 방송에서 '오늘의 럭키걸 네잎클로버'로 출연해 귀여운 애교와 반전 가창력으로 영상 조회 수 95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복면 가수가 아닌 연예인 판정단으로 첫 출연하는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최유정은 특유의 상큼 발랄함과 함께 예리한 추리력으로 판정단에게 힘을 실어줬다고 전해졌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