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투자 실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카데미가 개최된다.
19일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본사에서 투자권유대행인(Hana FA)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3년 만에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한 김차순 Hana FA의 '강연 99℃'로 시작한다.
김차순 투자권유대행인은 2007년부터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설명한다.
또한 이장호 하나UBS자산운용 전무의 '펀드집중탐구'에서 '하나UBS PIMCO 글로벌인컴 혼합자산펀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투자권유대행인 교육지원제도에 대한 'FA 정책설명회'도 진행한다.
'FA 정책설명회'는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입문 과정'과 전문적 상품을 다루는 '점프업 과정'을 나눠 교육한다.
윤병군 하나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매월 열리는 'Hana FA아카데미'는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금융상품 이해도와 영업스킬을 향상하도록 매월 정기 세미나를 열겠다"고 말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