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NC다이노스에게 러브콜 받은 대만 야구선수 '훈훈' 비주얼 (사진)

인사이트Facebook '王維中 Wei-Chung Wa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만 출신 빅리거 왕웨이청이 NC 다이노스와 계약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잘생긴 외모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대만 언론 'CPBL 스태츠'는 공식 SNS를 통해 밀워키 투수 왕웨이청이 KBO리그 NC 다이노스로 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NC 측은 왕웨이청에 대해 "후보에는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Facebook '王維中 Wei-Chung Wang'


왕웨이청의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에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의 실력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만 출신 왕웨이청은 커다란 눈동자, 짙은 쌍꺼풀, 시원시원한 콧대 등으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게다가 키 188cm에 길쭉길쭉한 팔다리는 그를 자칫 모델로 착각할 만큼 뛰어난 비율을 가지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王維中 Wei-Chung Wang'


'연예인 아니야?' 할 정도로 잘생긴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만 사람들은 다 잘생겼다", "한국에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웨이청은 지난 2011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했고 이후 2013년 룰5 드래프트를 통해 밀워키로 이적했다.


지난해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만 대표로도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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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에 1-0 승리 "임기영 무실점·이정후 결승타"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대만과의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중국 대만'이라 소개했다 대만서 욕먹고 있는 '워너원' 라이관린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이 대만을 '중국 대만'이라고 말해 현지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