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만 출신 빅리거 왕웨이청이 NC 다이노스와 계약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잘생긴 외모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대만 언론 'CPBL 스태츠'는 공식 SNS를 통해 밀워키 투수 왕웨이청이 KBO리그 NC 다이노스로 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NC 측은 왕웨이청에 대해 "후보에는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왕웨이청의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에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의 실력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만 출신 왕웨이청은 커다란 눈동자, 짙은 쌍꺼풀, 시원시원한 콧대 등으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게다가 키 188cm에 길쭉길쭉한 팔다리는 그를 자칫 모델로 착각할 만큼 뛰어난 비율을 가지고 있다.
'연예인 아니야?' 할 정도로 잘생긴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만 사람들은 다 잘생겼다", "한국에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웨이청은 지난 2011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했고 이후 2013년 룰5 드래프트를 통해 밀워키로 이적했다.
지난해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만 대표로도 출전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