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 소속사가 주이의 학교 폭력 연루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19일 더블킥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모모랜드 주이의 학교폭력 루머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댓글 게시판 등에는 주이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이며 피해자는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사실관계 설명에 나섰다.
더블킥컴퍼니는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주이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이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소중한 꿈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녀들이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뿜뿜'으로 방송 활동 중인 모모랜드는 멤버 주이가 한 음료 광고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 4일에는 모모랜드가 '뿜뿜'으로 데뷔 처음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래는 주이 루머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모랜드 주이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입니다.
최근 주이와 관련한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글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드립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주이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소중한 꿈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녀들이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주이와 모모랜드를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더블킥컴퍼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