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바쁜 일상으로 여유 있는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뚜레쥬르가 간편 샌드위치 신제품을 출시한다.
18일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부담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든든하게 속을 채운 신제품 샌드위치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샌드위치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고, 밥, 감자, 크래미 등 재료를 알차게 넣어 속까지 든든한 것이 특징이다.
'멕시칸 부리또'는 얇은 토르티야에 미트 소스와 채소, 튀긴 감자와 밥을 넣어 동그랗게 말아 낸 제품으로 미트 소스로 멕시칸 음식의 풍미를 살리고, 밥과 감자를 넣어 든든하다.
'몬테 크리스토'는 식빵에 딸기잼을 바르고 담백한 치즈와 짭조름한 햄을 넣고 빵가루를 묻혀 튀겨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먹는 재미를 더한다.
'프리미엄 크래미 샌드위치'는 동그란 모양의 먹물 번 사이에 매콤하게 양념한 크래미 맛살과 오이, 토마토 등 채소를 더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맛까지 놓치지 않는 뚜레쥬르 샌드위치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든든하게 식사를 챙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