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17일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새해를 맞아 샤롯데 봉사단이 성산구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조리와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 활동에는 1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과 식자재 지원을 위한 밀가루 120개를 추가로 증정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샤롯데 봉사단은 매월 1회 복지관을 찾아 봉사 활동과 물품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관계자는 "향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