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가 사이버 회원과 모바일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중(월~목)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화리조트 제주에서는 28일까지 객실과 조식 뷔페가 포함된 '조식 패키지'(2인 기준)를 13만 7천원, 사우나 패키지(객실, 사우나 2인)를 12만 7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겨울 방학을 맞아 2월 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객실과 아쿠아플라넷 제주(입장권, 오션아레나 공연, 마린사이언스 과학관) 관람(2인)이 포함된 아쿠아리움 패키지를 13만 9천원에 내놨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2월 18일까지 전국 한화리조트 로비에 비치된 '소망 나무'에 새해 목표나 소망을 적어 걸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럭키 박스와 황금 강아지 한 돈을 증정한다.
한편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도 새해를 맞아 '토요일이 오면 패키지'를 마련했다.
본 패키지에는 수목원 입장, 식사(피자, 빠네 파스타), 케이크 만들기 체험, 음료(커피)가 포함되어 있으며, 5만원(2인)에 이용할 수 있다. 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1인 추가 요금은 2만원(식사, 입장, 음료)이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