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활 쏘는 엘프 보는줄"···아육대서 양궁 대결 펼친 '팀내 미모 담당' 아이린·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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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이돌 그룹 비주얼 양대 산맥이라고 불리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트와이스 쯔위가 본의 아니게 미모 대결을 펼쳤다.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실내체육관에서는 MBC '2018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운동 종목 중 양궁 경기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린과 쯔위가 참여했다.


양궁 경기에 임한 두 사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안정적인 양궁 자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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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쏘는 데에 집중하는 아이린과 쯔위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엘프' 느낌을 연출했다.


각각 팀 내 '비주얼 담당'을 맡고 있다고 할 정도로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은 같은 종목에 출연하면서 본의 아니게 양궁과 함께 미모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뛰어난 두 사람의 미모에 팬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018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는 엑소와 하이라이트, 워너원 등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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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녹화장서 '얇은 운동복'에 '핫팩' 꼭 쥐고 있는 아이린아육대에 참가한 아이린이 얇은 운동복을 입고 핫팩에 몸을 녹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컴백 무대서 "너무 예뻐" 연발하게 한 쯔위 미모 수준쯔위가 컴백 무대에서 "예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대체불가 미모를 선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