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가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했다.
해당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영화에 대해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17일 오후 3시 기준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무려 '9.75'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모두 하나같이 입을 모아 액션과 연출, 연기까지 모두 완벽한 시리즈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람객들은 "1년을 더 기다린 보람이 있다", "시리즈 중 '역대급'이다"라면서 총 3편의 시리즈를 통틀어 제일 재미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람객들은 "마지막이라니 시원섭섭한 느낌이다", "주연 배우 세 명의 '케미'를 이제 못 본다니 아쉽다"라며 '메이즈 러너' 마지막 시리즈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범죄 조직 '위키드'의 악행을 막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가는 '러너'들의 마지막 사투를 다룬다.
개봉 하루 전날인 지난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전체 예매율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