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따듯하면서 잘 때 부끄러운 모습도 가려주는 신상 '후디 라이언 망토 담요'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카카오프렌즈 홍대점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후디 라이언 망토 담요'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후디 라이언 망토 담요'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의 얼굴이 그려진 후드 모자가 달린 담요다.
귀여운 라이언이 얼굴이 담긴 후드 모자와 엉덩이 부분에 달린 동그란 꼬리는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가로 145cm, 세로 80cm의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는 '후디 라이언 망토 담요'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있는 단추와 매듭 끈을 이용해 몸에 담요를 여미면 망토를 두른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 보온성이 좋은 폴리에스터 100%로 제작돼 따듯함과 보들보들한 촉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후디 라이언 망토 담요'는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특히 담요 위에 달린 후드 모자는 자는 모습을 가려줄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후디 라이언 망토 담요'는 카카오프렌즈 홍대점 등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개당 2만 9천원에 판매 중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