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기억에 남으려 '신데렐라' 분장하고 온 팬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윤지성

인사이트Twitter 'KAIENEX'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워너원 멤버 윤지성이 이색 차림으로 자신을 보러 온 팬을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지난 11일 워너원은 롯데제과에서 진행한 '요하이와 함께하는 WANNA ONE 팬 사인회'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팬 사인회를 찾은 한 여성 팬의 이색 차림은 사인회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 여성 팬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신데렐라 모습으로 코스프레한 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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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은 이색 차림으로 자신을 찾아온 팬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해당 팬은 이야기를 마치고 자리를 뜨면서 진짜 신데렐라처럼 구두 한쪽을 테이블 위에 두고 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윤지성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윤지성은 팬의 귀여운 행동이 사랑스럽다는 듯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팬은 '워너원 프리미어 팬 콘서트'에서 신데렐라 왕자님 캐릭터로 변신한 윤지성을 보고 영감을 얻어 신데렐라 복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신데렐라 코스프레를 한 팬을 '스윗'하게 바라보는 윤지성의 모습에 팬들은 부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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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인회서 윤지성에게 비눗방울 뿌려주며 '아빠 미소' 짓는 경호원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팬 사인회에서 경호를 맡은 경호원이 윤지성에게 비눗방울을 뿌려주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해체' 아쉬워 매번 '눈물' 흘리는 워너원 윤지성이 팬들에 전한 진심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이 팬들에게 공개한 편지가 긴 여운을 남긴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