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결혼 10주년 기념해 '사랑꾼 남편'과 달달한 '웨딩촬영 사진' 공개한 서민정

인사이트Instagram 'minjung_suh_'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민정이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남편과 함께 찍은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배우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 씨의 웨딩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10년 전 서민정과 남편 상훈 씨의 앳된 외모가 풋풋하다. 또한 서로를 향한 애정도 느껴지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injung_suh_'


서민정은 사진과 함께 "오늘 이방인에서 남편과 2007년 결혼식 영상을 봐요! 사진으로만 볼 때와 다르게 움직이고 목소리도 들리는 영상을 보니 기분이 이상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맘때쯤 이런 사진들이 있네요. 웨딩촬영 날, 드레스 입어보러 간 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서민정은 JTBC '이방인'에 출연하며 딸 그리고 남편과 보내는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 10년간 타지에서 지낸 서민정과 사랑꾼 남편의 결혼식 영상은 오늘 밤 8시 50분에 공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minjung_suh_'


아내 위해 14시간 비행기타고 뉴욕서 한국까지 온 '사랑꾼' 서민정 남편 (영상)'사랑꾼'으로 유명한 서민정의 남편이 뉴욕에서 한국까지 아내를 따라 날아와 아내의 방송 촬영을 응원했다.


영화에나 나올법한 '서민정 딸' 미국인 남자친구의 '럭셔리 별장'JTBC '이방인'에서 서민정의 뉴욕 친구이자 예린이 남자친구 엄마 샤나의 럭셔리 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