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그룹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남다른 피지컬로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룹 워너원의 멤버 황민현의 체격을 포착한 사진들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절도 있는 무대 의상부터 캐주얼한 사복까지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내는 황민현이다.
마른 듯하면서도 탄탄한 어깨가 어떤 옷을 걸쳐도 모델핏으로 보이게 만든다. 실제로 황민현은 183cm의 훤칠한 키에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상의 105사이즈를 입는다는 것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큰 키에 넓은 어깨, 길고 굵은 목까지 그야말로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가득한 황민현의 피지컬에 팬들은 열띤 반응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2018년 1월 기준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으며, 2위 워너원의 뒤로 그룹 엑소, 샤이니, 세븐틴 등이 줄을 이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