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금발로 염색한 강다니엘이 멍뭉미에 더해 어린왕자 같은 소년미를 장착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금발로 변신해 어린 왕자 같은 '소년소년한' 미소년의 모습을 한껏 강화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해맑은 눈웃음과 해리포터 안경, 가지런한 앞머리 등 순한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멍뭉미'의 대명사로 불렸다.
그러나 염색 이후 순수한 소년의 모습이 더해져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알록달록한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마치 신비로운 매력의 '어린왕자'를 보는 것 같아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12일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으로 새 예능을 시작했다.
워너원 멤버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윤정수, 육중완 콤비와 5인 동거를 시작하는 강다니엘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첫 방송에서 집주인 윤정수의 꼼꼼한 계약 조건을 듣고 "좀 눈치가 보이긴 한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앞으로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