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윤식당2' 아르바이트생 박서준이 일하러 가서도 식스팩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박서준이 고된 아르바이트에도 시간을 내 체력을 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벽 어스름이 막 걷히는 시각 박서준은 눈을 뜨자마자 체력 단력을 위해 밖으로 나갔다.
박서준이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도착한 곳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헬로키티 어린이 놀이터.
그는 놀이터에 도착하자마자 스트레칭을 시작했고 준비해온 고무줄(튜빙)을 꺼내 쉴 새 없이 근력 운동을 했다.
박서준은 턱걸이와 푸시업 동작도 빼먹지 않았다.
과거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근육을 공개해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적이 있다.
박서준은 바쁜 와중에도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해외로 일을 하러 가서도 평소 때와 같이 체력 관리를 하는 박서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잘생긴 외모때문에 외국인 손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아르바이트생 박서준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친절함과 노련함, 외모까지 겸비한 박서준이 앞으로 또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