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가녀린 허리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블랙핑크 로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게재된 동영상 속 로제는 몸에 딱 달라붙는 와인색 원피스를 입고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다.
로제는 비현실적으로 가는 허리를 자랑하며 가녀린 몸매를 과시했다.
그간 로제는 아이돌 중에서도 양손에 잡힐 듯 가는 허리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 공식 계정에 올라온 멤버들의 일상 사진에서도 로제는 가녀린 허리선을 자랑했다.
로제는 타이트한 상하의를 입고 앉아있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허리둘레가 '19인치'라는 소문이 나돌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로제는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허리둘레가 24인치라고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로제는 24인치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가녀린 허리로 여전히 몇몇 팬의 의혹(?)을 사고 있다.
호리호리한 몸매와 큰 키 덕분에 더욱 말라 보이는 로제의 모습에 팬들은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 또한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제니는 평소 크롭티를 즐겨 입으며 잘록한 허리와 쭉 뻗은 다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