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배우 류준열의 깔끔하고 센스 있는 데일리룩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겨울철 남자친구룩의 정석'이라는 제목과 함께 배우 류준열의 사복 패션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다.
183cm의 큰 키와 쌍꺼풀 없는 눈매, 도톰한 입술의 류준열은 묘한 매력의 비주얼과 함께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류준열의 스타일링은 여자친구와 데이트할 때 반드시 참고해야 되는 '남자친구룩의 정석'으로 분류될 정도로 여성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왔다.
류준열은 따뜻한 느낌의 코트와 그 속에 민무늬 셔츠를 껴입어 단정한 이미지를 풍긴다.
무릎까지 떨어지는 코트는 류준열의 우월한 다리 길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류준열의 스포츠룩은 추위를 견뎌내면서도 스타일을 지키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또한 류준열의 캐주얼한 스트리트 룩은 화려하진 않지만 특유의 자유분방함으로 보는 이들마저 자유롭게 만든다.
한편, 배우 류준열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