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고객의 안락함을 위해 특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11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올해 12월 30일까지 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웨스틴(Westin)의 시그니처 침대 '헤븐리 베드(Heavenly Bed)'를 테마로 '헤븐리(Heavenl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헤븐리(Heavenly) 패키지 이용 시 거위털 100% 헤븐리 이불과 커버를 제공하며 객실 내 와인 및 과일도 서비스한다.
헤븐리 베드는 웨스틴이 3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1년 여의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개발한 매트리스와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도록 고안한 거위털 침구로 구성됐다.
기존의 침대가 매트리스 위에 바로 침대 시트를 덮는 형식이라면 헤븐리 베드는 매트리스 윗면에 특별 제작된 필로우 탑 매트리스가 깔려 완벽한 완충 효과와 함께 침구가 몸을 감싸 안는 듯한 포근함을 제공한다.
또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패키지 이용이 제한된다.
패키지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