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생스터가 어린 시절 훈훈한 모습 그대로 성장했다.
지난 9일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주연들이 내한 프로모션을 위해 입국한 가운데, 주연 배우 토마스 생스터(Thomas Sangster, 2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토마스 생스터는 극 중에서 짝사랑의 고민을 새아빠 리암 니슨에게 토로하는 꼬마 드러머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시 12살이었던 토마스 생스터는 귀여운 비주얼에 똑 부러지는 연기로 전 세계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인형같이 귀여운 외모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토마스 생스터는 이후 폭풍 성장을 해 어엿한 청년이 되었다.
토마스 생스터는 키 179cm의 큰 키에 조막만 한 얼굴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면서 어렸을 적 '꽃미모'는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마의 16세'를 무사히 넘기고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토마스 생스터의 모습에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그 인기가 뜨겁다.
한편, 토마스 생스터가 열연을 펼친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오는 1월 17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토마스 생스터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에서 뉴트 역으로 열연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