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 현대약품에서 나온다.
11일 현대약품은 건강기능식품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중 하나인 듀폰 다니스코에서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로 개발한 유산균 14종을 함유하고 있다.
이 기술로 개발된 유산균은 우수한 내산성으로 위산과 담즙에 강하며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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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드러운 우유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분말스틱형으로 제조돼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는 한 통에 100포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에 2포씩 섭취하면 50일 동안 1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는 글로벌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유통경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