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넥슨, 인기 만화 그대로 게임화 한 '열혈강호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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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넥슨이 액트파이브(ACT5)가 개발한 신작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11일 출시했다.


'열혈강호M'은 대한민국 최고 만화 IP(지식 재산권) '열혈강호'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낸 횡스크롤 액션 RPG로, '한비광', '담화린' 등 원작 주인공을 스토리 흐름에 따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풀 컬러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까지 제공한다.


또한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과 스와이프 형식의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초식 시스템' 등 짜릿한 손맛과 콘트롤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열혈강호M'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게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동료 조각(5개)', '각성석 조각(3개)', '희귀 강화 상자(1개)', '다이아(50개)', '5만 금화', '강화 비약(5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17일까지 캐릭터 30레벨 달성 후 공식카페에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다이아(100개)', '10만 금화'를 지급하고, 24일까지 5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장인의 비급서', '각성석 조각', '동료 조각'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보고, 감상평을 SNS 등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 원)'을 선물한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