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베이비 카카오프렌즈 미니 스피커가 앙증맞은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카카오프렌즈 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리틀프렌즈 미니 스피커'를 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틀프렌즈 미니 스피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어린 시절 모습을 그대로 본떠 만든 미니 스피커로, 한 속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가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어피치와 라이언 등 총 두 가지 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카오프렌즈는 후드티를 입은 라이언의 모습을 재현한 '후디라이언 포더블 스피커'를 선보인 바 있다.
'후디라이언 포더블 스피커'는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휴대용 스피커인데, '리틀프렌즈 미니 스피커' 역시 마찬가지다.
제품 본체 뒤에 작은 고리가 달려있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 해당 제품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면 스테레오 사운드(입체 음향)를 즐길 수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춘 '리틀프렌즈 미니 스피커'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측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전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