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수지부터 태연까지,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을 '독식'하고 있는 배우 강동원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강동원은 지난 12월 27일 개봉한 영화 '1987'에서 이한열 열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영화 '1987'이 44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강동원의 남다른 '미모'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8살의 나이이지만 세월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변함없이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키 186cm에 모델 출신인 강동원은 영화 무대 인사에 오를 때마다 조막만 한 얼굴 크기와 '넘사벽' 다리 길이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를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 연예인들은 수지, 태연, 나르샤, 김아중, 전효성 등 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정작 강동원은 인터뷰를 할 때마다 "나는 만인의 연인이 되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연기부터 외모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고 멋지게 나이 들어가고 있는 훈남 배우 강동원의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