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의 소유자 블랙핑크 제니의 통통한 볼살이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7일 JTBC2 '블핑하우스'에서는 블랙핑크가 빅뱅 승리의 라면집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니는 승리와 영상통화를 마친 후 맛깔스러운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두 볼이 가득 차도록 라면을 먹은 제니는 마치 '짱구'처럼 빵빵한 볼살을 드러내 귀여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니의 먹방이 움짤 및 사진으로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인 제니는 평소 '인간 구찌'로 불릴 만큼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패셔니스타다.
하지만 먹을 것 앞에서만큼은 두 볼이 빵빵해진지도 모른 채 음식을 오물오물 맛깔나게 먹는다.
이 같은 그녀의 반전 매력에 누리꾼들은 제니가 깜찍하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사랑스러운 제니의 짱구 볼살이 공개된 '블핑하우스'는 방송 이틀 만에 조회 수 7백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