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강다니엘이 남다른 비율과 몸매로 롱패딩에게 뜻밖의 굴욕(?)을 안겼다.
지난 6일 씽크네이처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기 위해 출근길에 나선 강다니엘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출근길과 퇴근길에 오른 강다니엘은 날씨가 추운지 카디건 위에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롱패딩은 발목 가까이 내려오는 길이감 덕분에 따뜻하면서도 일반 점퍼에 비해 긴 느낌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큰 키 탓에 롱패딩 끝이 무릎 언저리에 머물러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키 180cm에 조막만 한 얼굴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강다니엘은 롱패딩마저 남다르게 소화한 모습이다.
피지컬 덕분에 롱패딩이 일반 점퍼처럼 보이는 강다니엘의 직찍을 본 누리꾼들은 "강다니엘이 키도 컸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이비 페이스 덕분에 강다니엘이 키가 큰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롱패딩으로 거리를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었던 강다니엘은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