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청바지에 흰티 입었을 뿐인데 물오른 '잘생김' 뽐내는 박보검 일상사진 17장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매일 피지컬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화면을 뚫고 나오는 입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배우 박보검의 도쿄 팬미팅에서 판매된 '시즌 그리팅'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박보검은 사슴같은 눈망울로 장난기 넘치는 소년이 됐다가, 어느새 애정 가득 담은 눈길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흰 티와 청재킷, 청바지라는 기본 아이템에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박보검의 '태평양' 같이 넓은 어깨였다.


일반적인 흰 티를 입었을 뿐이지만 옷의 어깨선을 넘어서는 넓은 어깨 덕분에 '상남자' 면모가 더욱 돋보였다.


딱 벌어진 어깨에 182cm의 훤칠한 키로 어떤 옷이든 완벽한 핏으로 만드는 박보검의 비주얼이 여성 팬들은 물론 남성 팬들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도쿄 팬미팅에서 판매된 박보검 '시즌 그리팅' / 온라인 커뮤니티


소년 같은 미소에 남자다운 피지컬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박보검의 사진을 본 팬들은 "갑자기 행복해진다", "이게 현실에서 가능한 비주얼이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이 이같이 완벽한 어깨를 가지게 된 비결은 연예계 '근육남'으로 알려진 가수 김종국과 꾸준히 헬스장을 다니며 운동한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많은 '남친짤'을 생성하는 박보검의 '시즌 그리팅'은 지난해 12월 24일 도쿄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판매됐다.


도쿄 팬미팅은 지난해 11월 한류 전문채널 KNTV를 시작으로 여러 일본 채널에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영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데 대한 보답 차원으로 진행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콧날에 베일 듯"…박보검의 조각 같은 옆모습 사진 10장배우 박보검이 조각 같은 옆모습과 베일 듯한 콧날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