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배우 서지혜와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비슷한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던 서지혜와 아이린의 닮은꼴 외모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가 똑 닮은 두 사람은 평소에도 연예계 닮은꼴로 유명하다.
KBS2 '흑기사'
온라인 커뮤니티
'냉미녀'라는 수식어까지 함께 공유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한때는 자매설이 돌기도 했다.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MC들은 "두 사람의 이목구비가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질문했다.
서지혜는 "아이린이 더 예쁘다"라고 말했다. 아이린 역시 "언니가 더 예쁘다"며 서로 칭찬을 주고받았다.
Twitter 'thinkB329'
KBS2 '흑기사'
누리꾼들은 "둘 다 따라갈 수 없는 미모", "닮았는데 분위기가 조금 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지혜는 현재 KBS2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흑기사'에서 샤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린 역시 최근 레드벨벳 '피카부(Peek-A-Boo)'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