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정유미가 더욱 러블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스페인 페네리코섬의 가라55치코 마을에서 2호점 오픈 준비를 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오픈에 앞서 본 메뉴인 비빔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예행 연습을 통해 보완할 점을 찾으려고 노력한 것.
회장인 윤여정이 먼저 칼을 들고 채소를 썰기 시작했고, 정유미와 박서준이 재료 손질을 도왔다.
멤버들이 합심해 만든 '윤식당2' 표 비빔밥은 생각보다 완성도 높았다.
시식에 나선 멤버들은 하나같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불고기비빔밥을 먹은 정유미는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정유미는 시식이 아닌 폭식(?)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추장빕빔밥을 먹은 박서준도 맛이 있다며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밥먹는 건데 정유미 너무 귀엽다", "윰블리의 귀환"이라며 리액션이 큰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연신 뜨겁게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