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황정음의 변치 않는 미모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고양이 효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얼굴에 깜찍한 수염이 자란 모습이다.
우아한 흰색 원피스 패션과 달리 익살스러운 그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뒤 쪽에 조명기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황정음은 해당 사진을 '광고 촬영' 중간 찍은 것으로 보인다.
34살인 황정음은 지난해 8월 15일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의 사이에서 생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여대생'처럼 아름다운 황정음의 미모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2월 연기력과 인기가 절정일 때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했다.
최근 그는 엄마가 된 후 아픈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