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새해를 맞아 게임빌이 야심작 '로열블러드'를 출시한다.

5일 게임빌은 모바일 신작 게임 '로열블러드'를 10일부터 사전 오픈한다고 알렸다.

유저들은 정식 출시 날짜인 12일 보다 이틀 앞서 게임을 접할 수 있게 됐다.

'로열블러드' 사전 다운로드는 9일부터 가능하며, 사전 예약 보상은 12일 정식 출시 후 제공된다.

로열블러드 홈페이지

'로열블러드'는 올해 기대작인 만큼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게임빌은 유저들의 호응에 맞춰 자사 창립 18주년 기념일인 10일 사전 오픈 서비스를 계획하게 됐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의 핵심 인력 100명 이상이 2년 반 넘게 개발에 참여했을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인 신작이다.

돌발임무를 진행하는 방식인 '이벤트 드리븐', 그리고 100 vs 100 규모의 대규모 진영전 등 그동안 유저들은 모바일에서 보지 못했던 차별적인 콘텐츠를 로열블러드에서 접할 수 있다.

'로열블러드'는 12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