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신한카드가 새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일 신한카드는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 이달 한 달간 연회비 캐시백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해 9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선보인 '딥 드림(Deep Dream)' 카드의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달 말까지 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1회 이상 이용하면, 연회비 100%를 돌려준다.
대상자는 신한카드를 최초로 발급받거나 유효기간 만료, 탈퇴 후 3개월 이상 된 고객이다.
모바일 플랫폼 '신한 FAN'의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FAN 더치페이', 'FAN 교통카드', 'FAN 택배 서비스' 중 1건 이상 이용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신한 FAN' 제휴사 교보문고, 호텔패스, GS25, 티몬, 홈플러스 등에서 2건 이상 이용하면 150명을 추첨, 3만원 상당의 아웃백 쿠폰과 1만원 상당의 해피콘이 지급된다.
아울러 '신한 FAN' 신규 가입 후 다음 달 5일까지 5만원 이상 누적 사용 시, 마이신한포인트 3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새롭게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 홍보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더 나은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