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신한생명이 추운 겨울 뜻깊은 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지난 2일 신한생명은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에서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봉사에는 신한생명 임직원은 물론 올해 입사 예정인 신입사원까지 약 20명이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3인 1조로 팀을 꾸리고 100명의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과 김장 김치를 배달했다.
이와 더불어 독거어르신들과 새해 덕담 및 담소도 나눴다.
한편 신한생명은 매 분기마다 테마형 '봉사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만 273건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고 약 5700명의 임직원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은 2011년 처음 시작됐다.
강동극 기자 donggeu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