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팬 손 먼저 끌어당겨 '깍지' 끼고 끝까지 안 놓아주는 '23살 상남자' 강다니엘 (영상)

인사이트YouTube 'salty cream'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남다른 팬 사랑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최근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워너원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지난해 11월 열린 이날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은 멤버 한 명 한 명의 사인을 받으며 간단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중 강다니엘은 자신을 보러 온 팬들과 빠짐없이 '손깍지'를 끼워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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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alty cream'


특히 그는 사인을 하고 있는 도중에도 절대로 팬의 손을 놓지 않아 설렘을 자극했다.


먼저 손을 내밀어 양손으로 손깍지를 끼는 것은 물론이고, 팬들과 아이컨택도 서슴지 않고 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흡사 '남자친구'처럼 다정하게 느껴진다.


친근하면서도 팬들에게 설렘을 안겨주는 강다니엘만의 다정다감한 팬서비스를 담은 영상은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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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alty cream'


실제 해당 영상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2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1위를 기록했던 강다니엘의 매력 넘치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괜히 1위한 것이 아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심을 흔드는 강다니엘의 팬 조련(?)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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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alty cream'


YouTube 'salty 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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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