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2018년 무술년 새해부터 편의점 GS25가 딸기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신상 과일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4일 GS 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철 딸기가 들어간 '유어스 딸기 샌드위치(가격 2,200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GS25가 출시한 딸기 샌드위치는 식빵에 생딸기와 생크림이 들어간 디저트로, 어디를 베어 물어도 상큼함과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샌드위치에 사용된 딸기는 당일 수확한 생딸기만 사용해 신선한 딸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GS25는 과일 샌드위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GS25의 유어스 딸기 샌드위치는 2015년 1백만 개, 2016년 160만 개, 2017년 220만 개가 판매되며 과일 샌드위치 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딸기와 생크림이라는 완벽한 조합을 탄생시킨 GS25년 2018년 새해에도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유영준 GS리테일 편의점 조리빵MD는 "딸기샌드위치는 제철 딸기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GS25의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며 "매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품인 만큼 올해도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