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늘 '가성비 갑'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기쁨을 주는 카페 브랜드 이디야커피가 달달한 초콜릿 음료를 새로 출시했다.
최근 이디야커피는 따뜻하고 달달해 겨울에 먹기 좋은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는 벨기에산 초콜릿 칩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메뉴다.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는 전국 2100개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인 '초코렛 칩 플랫치노'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초콜릿 제조사 '벨코라데'에서 만든 초콜릿이 들어가 타사보다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10개입, 20개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5,500원, 9,900원이다.
스틱 하나에 뜨거운 물 100~110ml를 넣고 저어주면 깊고 진한 풍미의 핫초코가 완성된다.
극강의 달달함으로 빠르게 기분을 업 시켜줄 뿐만 아니라, 카페인이 없는 논커피(Non-coffee) 제품이라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검증받은 가맹점 인기상품을 기반으로 한 MD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는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을 비롯해 이마트·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GS슈퍼 등 SSM,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