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에서 새해 첫 특가 항공권을 1만 1백원부터 판매한다.
2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제주항공에서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제주행 편도 항공권을 1만 1백원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항공권은 오는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현재 김포, 부산, 청주, 대구, 광주 5곳에서 제주행 국내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 예약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서 가능하며 선착순 판매 좌석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에서는 이와 함께 국제선 특가 항공권도 판매한다.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하는 국제선 항공권은 국내선과 같은 기간인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김포, 부산, 인천에서 오사카, 타이페이, 홍콩, 오키나와, 다낭, 방콕 등으로 이어지는 편도 항공권을 3만 3,300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드디어 밝은 무술년 새해, 설레는 첫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할인 폭이 큰 과감한 새해 특가 항공권을 놓치지 말자.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