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계 미남 1위'를 차지한 뷔가 제복 입고 남다른 섹시미를 뽐내 팬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17 KBS 가요대축제'에는 올 한해를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멋진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소녀 팬들 심쿵시키는 제복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특히 '세계 미남 1위'인 뷔의 제복핏은 그 누구보다도 잘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발 머리에 파란 제복 조화를 완벽하게 소화한 뷔는 절도 있는 안무와 시선 처리로 남다른 섹시미를 뽐냈다.
격동적인 안무 도중에도 팬들을 향해 미소짓는 뷔의 모습은 타팀 팬들도 입덕시키기 충분했다.
제복 입은 뷔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입덕됐다", "이게 진짜 레전드었다", "미쳤다 너무 멋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는 최근 최근 미국 영화 평론사이트 TC캔들러에서 선정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중 1위에 올랐다.
지난해 60위였던 뷔는 올해 어마어마한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같은 그룹 멤버 정국과 지민도 각각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랭킹'에서 13위와 6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방시혁 대표의 지휘 아래 3년여라는 오랜 시간 동안 연습생활을 마친뒤 지난 2013년 6월 정식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방탄소년단은 '상남자'와 '봄날', '피 땀 눈물', 'DNA'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가요계 최정상 아이돌 그룹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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