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 무대마다 '리즈'를 갱신하기로 유명한 아이린이 귀여운 앞머리로 또 한 번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이 엑소 찬열,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 축하 무대를 꾸민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등장해 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시스루 뱅 앞머리 스타일을 선보인 아이린은 한층 더 어려 보이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아이린은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이 컨택을 해 보는 이들을 일순간 '심쿵'하게 만들었다.
평소 눈부신 비주얼로 무대 마지막을 장식해 '엔딩요정'이라고 불리는 아이린은 또 한 번 역대급 엔딩 장면을 탄생시켰다.
2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풋풋한 미모를 뽐내는 아이린의 모습을 본 관중들은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이린의 '역대급'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아이린 미모에 앞머리는 거들 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