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세계 미남 1위인 뷔의 이상형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지난 28일(한국 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 캔들러'가 발표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로 뷔가 선정되면서 그의 이상형도 재조명되고 있다.
뷔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뷔는 "내가 생각이 별로 없다"라며 "생각이 깊은 여자가 좋다. 나를 옆에서 잘 챙겨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뷔는 구체적으로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뷔는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언급하면서 "정말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뷔는 이상형의 다른 요건으로 '겉은 시크하지만 속은 따뜻한 긴 머리인 여성'과 '내가 벌어온 돈을 소중하게 쓰는 매력적인 여자', '짠순이' 등을 뽑은 바 있다.
한편, 뷔의 이상형에 대해 같은 팀 멤버 'RM'은 "뷔의 이상형은 1개월 주기로 변덕을 부린다"라고 말해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