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한동안 장염으로 고생했던 윌리엄이 미소를 되찾았다.
29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환하게 웃고 있는 윌리엄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요거트와 이유식을 앞에 두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입가에는 요거트를 묻힌 채 웃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은 장염으로 고생하던 당시를 모두 잊은 듯하다.
최근 윌리엄은 한동안 장염으로 고생하며 통통했던 볼살이 쏙 들어갈 정도로 힘겨워했다.
그러나 며칠 지나자 장염은 씻을 듯 나았고 환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다.
윌리엄은 사진을 공개하며 "장염~안녕~~이제 아침에 요거트에 씨리얼을 먹을 수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윌리엄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8일에는 동생이 태어나면서 조만간 동생과 함께 TV에 출연하는 윌리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