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예술의전당에서 반 고흐의 작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28일 롯데카드는 내년 3월 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롯데카드 무브 : 컬처 (그대, 나의 뮤즈-반 고흐 투(to) 마티스)' 전시회 입장권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로 전시회 입장권을 구매할 시 전월 실적 관계없이 1인 4인까지 20%를 할인해준다.
또 매달 2일인 '롯데카드 데이'에는 입장권 한 장을 사면 한 장 더 주는 '입장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현장 구매 시 혜택이 적용되며 1인 8매까지 살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서양미술사의 거장 반 고흐, 르누아르, 카유보트, 클림트, 마티스 등 5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5인의 작품 100여 점은 모션그래픽, 프로젝션, 맵핑, 인터렉션, 고보 라이트 등의 현대적인 기법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재현해 선보인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