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토)

출시 63일만에 100만병 판매 돌파한 리뉴얼 '골든블루 사피루스'

인사이트골든블루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국내 위스키 전문회사인 골든블루가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 제품이 출시 63일만에 판매 100만병을 돌파했다.


28일 골든블루는 지난 10월 출시한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 제품이 판매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골든블루는 빠르게 변하는 주류 트렌드에 발 맞추고 위스키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10월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리뉴얼해 출시한 바 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 제품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만큼 위스키 성수기인 연말과 연초를 기점으로 성장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단일 브랜드로 판매 1위에 등극하여 한국 위스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11개월 연속 국내 판매 위스키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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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2017년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위스키 제품이 될 것이 보인다.


이처럼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저도수 위스키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는 정통 위스키로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한층 더 부드럽고 깊어진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리뉴얼된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어 63일만에 판매 100만병을 돌파하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골든블루가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