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엄동설한에도 시간 내 '유기동물 봉사활동' 간 우도환

인사이트키이스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우도환이 버려진 유기동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26일 우도환이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우도환은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에도 유기견과 유기묘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기 위해 4시간여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외투를 벗어던지고 고무장갑을 낀 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dohwan'


앞서 우도환은 KBS2 '매드독'팀과 함께 드라마 방영 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시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서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후 '매드독'이 시청률 1위에 달성하자 우도환은 이를 기뻐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 공약을 실천한 것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우도환을 비롯해 배우 한보름, 조혜정 및 '매드독' 스태프들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우도환은 올해 OCN '구해줘'와 KBS2 '매드독'에서 연달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도환은 최근 MBC 새 미니시리즈 '위대한 유혹자'에 주인공으로도 캐스팅돼 2018년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Instagram 'wdohwan'


'남친짤'로 저장된 랜선 남친 우도환에 대해 몰랐던 사실 6가지넘치는 매력의 소유자 우도환에 대해 몰랐던 사실 6가지를 모아봤다.


"안경 하나 썼을 뿐인데..." 귀여운 '멍뭉이'로 변신한 우도환 (사진 14장)최근 '매드독'에서 유지태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우도환이 뿔테 안경으로 '멍뭉미'를 발산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