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남친짤'로 저장된 랜선 남친 우도환에 대해 몰랐던 사실 6가지

인사이트키이스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랜선 남친' 우도환이 MBC 미니시리즈 남주를 꿰차면서 나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 데뷔 1년 차인 우도환은 때로는 절절한 사랑꾼, 냉철한 차도남, 또는 개구쟁이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게다가 훤칠한 키, 무쌍 매력, 뽀얀 피부 등을 가져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파도 파도 매력이 끝이 없는 우도환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소개한다.


1. 모델 출신이 아니다


인사이트보그 코리아


키 180cm인 우도환을 처음 봤을 땐 모델 출신 배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도환은 이종석, 김우빈 등과 같은 모델 출신이 아니며 학생 때부터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그는 연기 하나만을 위해 재수 끝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들어갔다.


2. 팬들 위해 셀카 찍는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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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dohwan'


우도환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과 함께 셀카를 자주 올려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실제 우도환은 셀카에 익숙하지 않지만 팬들을 위해 날을 잡고 셀카를 찍는다.


이런 우도환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반했으며 현재 '남친짤'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3.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


인사이트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1992년생인 우도환은 현재 26살로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


현재 20대 중반인 그는 조금 더 필모를 쌓고 입대를 할 예정이다.


4. 데뷔 1년 차임에도 베테랑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인사이트OCN '구해줘'


우도환의 남다른 연기 실력 때문에 신인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10월 KBS 2TV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OCN '구해줘'를 통해 가슴 절절한 짝사랑 석동철 역을 완벽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5. 벌써 주연 자리를 차지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종영한 KBS 2TV '매드독'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우도환이 이번에는 MBC 미니시리즈 주연까지 꿰찼다.


우도환이 출연하는 MBC '위대한 유혹자'는 1% 상류층 청춘남녀들이 인생의 99%를 바치는 건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에서 진정한 사랑의 기쁨은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극 중에서 우도환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위험한 짐승남 권시현 역을 맡을 예정이다.


6. 의외로 애교 넘치는 성격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dohwan'


우도환은 차가운 인상과 달리 애교 넘치는 성격을 가져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구해줘' 종영 인터뷰에서 여주인공 서예지는 우도환에 대해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애교도 많고 너무 예뻤다"라며 그의 애교를 칭찬하기도 했다.


그의 SNS를 살펴보면 귀여운 인형을 들고 수줍게 미소짓는 모습이나 캡모자를 쓰고 자신이 하는 게임을 소개하는 모습, 선물 받은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 등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롱 패딩' 입고 완벽 핏 뽐내는 우도환배우 우도환이 롱 패딩을 입고도 멋진 핏을 뽐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