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어울리기 어렵다고 알려진 점프슈트까지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지난 23일과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워너원 팬 콘서트인 'Premier Fan-Con in 부산'이 열렸다.
그중 23일 강다니엘은 남색과 핑크색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디자인의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몸에 딱 달라붙는 점프슈트를 특유의 긴 다리와 넓은 어깨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옷의 중간중간 포인트를 준 핑크빛 디자인이 강다니엘에게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강다니엘은 키 180cm에 어깨넓이만 60cm에 달한다.
덕분에 그는 어떤 옷이든 모델 못지않게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점프슈트까지 잘 어울리는 강다니엘의 무대 위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강다니엘이 소속된 그룹 워너원은 지난 11월 13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