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부드러운 생머리만 고집하던 하니가 웨이브 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후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최근 아이돌 그룹 EXID는 제주 신화월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사랑나눔 K-POP 콘서트'에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EXID는 자신들의 히트곡 '덜덜덜'과 '핫핑크'를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샀다.
EXID 멤버 하니는 반짝거리는 크롭티에 체크무늬 자켓을 매치해 섹시미를 뽐냈다.
또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를 하는 등 프로다운 무대매너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하니는 긴 생머리를 고수하던 평소 모습과는 달리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하니의 모습은 '리즈 미모'를 또 한 번 갱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올 하반기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덜덜덜'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