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코기 '치명적 뒤태' 닮은 카카오프렌즈 신상 '라이언 슬리퍼'

인사이트Instagram 'kakaofriends_gangnam'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신상 라이언 겨울용 슬리퍼가 웰시코기를 닮은 '치명적 뒤태'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카카오프렌즈 강남점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상 겨울용 슬리퍼 '뉴 메가 페이스 슬리퍼'를 소개했다.


'뉴 메가 페이스 슬리퍼'는 올 가을경 출시된 '메가 페이스 슬리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발을 모두 따듯하게 감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어피치, 무지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kakaofriends_gangnam'


겉감과 안감은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 등 따듯한 재질로 제작돼 보온성을 더했고, 슬리퍼 내부에는 솜으로 채워져 있어 폭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사이즈 역시 넉넉하게 제작돼있는데, 최대 260mm까지 신을 수 있다.


슬리퍼 앞면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얼굴이 왕방울 만 하게 달려있고, 뒷면에는 동그랗고 작은 꼬리와 뒷발이 달려있다.


특히 뒷면에 달린 꼬리와 뒷발은 짧은 다리와 꼬리로 앙증맞은 뒤태를 자랑하는 웰시코기와 흡사하다는 평이다.


한편 '뉴 메가 페이스 슬리퍼' 카카오프렌즈 강남점 등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개당 2만 9천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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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akaofriends_hongdae


인사이트카카오프렌즈


'크리스마스' 맞아 따듯한 털옷으로 갈아입은 '패딩 라이언'패딩을 입고 한껏 멋을 낸 한정판 라이언 인형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발 시려운 '가을 날씨'에 신기 좋은 '세젤귀' 라이언 슬리퍼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슬리퍼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