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화 '신과함께' 리뷰에 꼭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배우 김동욱의 이야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는 전날 누적 관객 수 355만 4,042명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김동욱은 '신과함께'에서 주인공 자홍(차태현 분)의 친동생 '수홍'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 중 십중팔구는 배우 김동욱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고 극찬한다.
함께 출연한 배우 김향기 역시 인터뷰를 통해 "김동욱이 나오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장면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간 코믹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던 팔색조 배우 김동욱은 '신과함께'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치를 다시금 인정받고 있다.
"김동욱을 빼놓고 '신과함께'를 논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극 중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그의 사진을 한데 모았다.
영화 '신과함께'를 통해 관객들의 뇌리에 완벽하게 박힌 배우 김동욱의 일상 및 화보 속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